2009.02.07 10:09

1. 두분의 첫 만남은 어떠 하셨나요?
      

 저희가 처음 만난건 2003년 2월이네요.. ^^ 오래된 커플이죠..

그만큼 함께한 추억도 많아요..

2. 그 사람의 어떤 모습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나요?

저를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마음.. ^^

3. 프로포즈는 어떻게 ? 

아직 가을 결혼 예정이라.. 못 받았어요..

4.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?

 아직 가을 결혼 예정이라..

5. 배우자를 한마디로 표현 한다면?     

 ^^ 그냥 한결 같은 사람..

6. 30년뒤의 둘의 모습을 상상한다면?

지금처럼.. 같이 여행다니며, 좋은 음식 먹으며 그렇게 지낼거 같아요..

친구처럼.. 가족처럼.. ^^

7. 미래 남편(아내)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?

정말 오랜 시간 만났는데.. 아직도 여전히 내 변덕 다 받아주고..

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네요.. 지금처럼만..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