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09.27 18:03

1. 두분의 첫 만남은 어떠 하셨나요?

지인의 소개로 만났습니다.

근데 또 다른  지인이 똑같은 사람을 소개 시켜주더라구요 ㅋㅋ
       

 2. 그 사람의 어떤 모습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나요?

 일단 착하고 성실하고 음 또 내말을 잘들을꺼 같아서??ㅋㅋ

3. 프로포즈는 어떻게 ? 

 아직요..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해줄지 모르겠어요 ㅠㅠ

꼭 해줬음 하는 바람인데..

4.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?

 11월21일 저기 대구 외곽지요 ㅋㅋ달성군청

5. 배우자를 한마디로 표현 한다면?     

 음.. 순딩이?

6. 30년뒤의 둘의 모습을 상상한다면?

 그때는 환갑이 넘었네요^^

그냥 시골에서 텃밭가꾸며 자식들 기다릴꺼 같아요

7. 미래 남편(아내)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?

 일단 내편이 되어주길 바라고 항상 지금 맘 변치 않았음 하고

건강해야되고 나보다 더 오래 살아줬음 좋겠습니다^^